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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배우 이제훈 영화 제작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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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이제훈(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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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이제훈이 영화 제작에 뛰어든다. 10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양경모 감독, 김유경 프로듀서와 함께 제작사 ‘하드컷’을 설립했다. 첫 작품은 ‘팬텀’이다. 양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는다. 이제훈의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제훈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파수꾼’,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와 드라마 ‘비밀의 문’, ‘시그널’ 등이 있다. 양 감독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라인’을 연출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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