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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오픈탑 버스' 타고 선사시대로…강동선사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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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인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하이데커 오픈탑 버스 '바람타고 선사여행'을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홍보버스는 매년 예약 개시 1시간여 만에 탑승자 신청이 마감되는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역시 조기매진으로 그 인기를 뽐냈다.

'행복해요! 선사빛'이란 축제 콘셉트 이미지로 래핑(Lapping)된 버스는 11일에서 13일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총 450여 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탑승자들은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출발해 축제장인 서울암사동유적까지 약 40분 동안 노동권익센터, 길동생태공원, 강동아트센터, 재활용센터, 고덕비즈밸리, 암사역사생태공원 등 주요명소를 돌아보고 강동선사문화축제에 대한 안내를 듣게 된다.

축제장에 도착하면, 홍보버스를 배경으로 서울암사동유적 공식캐릭터인 움스프렌즈와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행복해요! 선사빛'을 주제로 서울암사동유적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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