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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필립스 소닉케어, '프리미엄 블랙 디바이스'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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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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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블랙 컬러의 프리미엄 덴탈 디바이스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다음달 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닉케어는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부터 ‘다이아몬드클린’, ‘프로텍티브클린’ 시리즈, ‘플렉스케어’,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등 자사의 모든 블랙 라인업을 선보인다.

플래그십 모델인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블랙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0만9000원 상당의 음파칫솔 ‘프로텍티브클린 1.0 블랙 에디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은 약 22% 할인된 13만9000원(정가 18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소닉케어는 세 가지 엣지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블랙 덴탈 디바이스 전 제품을 최대 45%까지 할인된 특가로 제공한다. 음파칫솔 구매 시 2만4000원 상당의 루치펠로 프리미엄 치약, 치간세정기 구매 시 페리오 가글액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포토 상품평을 남긴 선착순 200명에게는 혓바닥 건강을 관리해주는 ‘혀 클리너+’를 증정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앱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덴탈 솔루션을 제시한다. 위치 센서, 문지름 센서로 구강을 12개 구간으로 구분해 칫솔모의 움직임과 위치를 분석한 뒤 추가로 양치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준다. 압력센서는 양치 중 과도한 힘을 가할 경우 LED 빛과 진동으로 알려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최소화한다.

‘에어플로스 울트라’는 버튼을 누르면 계속해서 자동 분사되는 기술을 통해 60초 만에 구강 전체를 세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간세정기다. 압축된 공기와 물방울을 섞어 미세 분사하는 기술로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와 잇몸 라인을 강력하면서 부드럽게 세정한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1~3회 분사를 설정할 수 있다.

‘프로텍티브클린’ 시리즈는 양치 중 과도한 압력 발생 시 진동으로 알려 치아와 잇몸을 보호하는 ‘압력감지 센서’로 더 안전하게 양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칫솔모에 내장된 RFID 칩을 통해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하여 적절한 교환 시기를 핸들 하단의 교체등으로 알려준다.

필립스코리아 소닉케어 관계자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그루밍족이 증가하면서 생필품인 칫솔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스타일까지 추구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해 디자인 역량까지 입증받은 소닉케어의 덴탈 디바이스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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