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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에어부산, 세부ㆍ가오슝 항공편도 띄운다...4만99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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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부터 인천~세부, 가오슝 노선 항공권 판매 시작

이투데이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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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중국 닝보, 선전에 이어 11월 13일부터 인천~세부, 인천~가오슝 노선에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인천~세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1시 25분에 출발, 현지공항에서는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한다.

인천~세부 노선을 운항 중인 대부분의 항공사가 야간에 운항하고 있어 이번 에어부산의 오전 출발 세부 노선은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인천~가오슝 노선은 주 4회 운항(월·수·목·토)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25분에 출발, 현지 공항에서는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한다.

에어부산은 이번 신규 취항 기념으로 특가 이벤트를 10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가오슝 노선은 4만9900원 △인천~세부 노선은 5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한편, 에어부산은 11월 12일부터 인천-닝보 노선을 시작으로 중국 선전, 청두 및 세부, 가오슝 노선까지 연내에 5개 노선을 취항할 계획이다.

[이투데이/김기송 기자(kisso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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