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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CJ ENM 오쇼핑, '칼 라거펠트 파리스' 겨울 신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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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20분 디자이너 브랜드 '칼 라거펠트 파리스' 겨울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는 '토스카나 롱코트'와 '밍크 케이프 코트'(판매가 139만원)다. 롱코트는 최상급 소재로 분류되는 스페인산 토스카나(생후 6개월 미만 어린 양 가죽) 원피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럽다. 케이프 코트는 상급 레이블 코펜하겐 밍크를 사용했다. 이너류로는 여우 털을 소재로 사용한 터틀넥 니트 풀오버를 선보인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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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전개한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다. CJ ENM 오쇼핑 부문이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기획부터 소재 선정, 화보 촬영 등까지 유럽 본사와 긴밀한 협의 후 출시된다.

CJ ENM 오쇼핑 부문 관계자는 “프리미엄 소재 제품군으로 올 겨울 매출 1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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