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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순창 고추장 생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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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불이 난 순창 고추장 생산공장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0일 오전 1시 38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한 고추장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입구에 있던 상자 등이 타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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