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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위니아대우·위니아딤채 '제14회 전자 IT의 날'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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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마킷 보고서···"5G는 월드와이드웹·아이폰 이을 역대급 호재"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는 지난 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 14회 전자 IT의 날'에서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박종문 위니아대우 품질경영 실장은 개발·제조·업체·서비스·물류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품질혁신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영찬 위니아딤채 제어개발 담당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한 중장기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선행연구를 지속해 세계 가전시장에서 국내 가전의 경쟁력을 높인 것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담당은 가정에서 IoT 가전을 결집시킬 허브 모델을 고민한 끝에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세대 스마트 딤채를 개발했다. 또 연결성을 강화하고 음성인식 인공지능(AI)과 고품질의 스피커를 탑재한 2세대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중구 위니아대우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IT 전자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가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는 이날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식에 참여해 국내 전자제조 기술강국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아주경제

위니아딤채 김영찬 제어개발담당(좌) 및 위니아대우 박종문 품질경영실장(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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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jiyun5177@ajunews.com

김지윤 jiyun517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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