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마킷 보고서···"5G는 월드와이드웹·아이폰 이을 역대급 호재"
박종문 위니아대우 품질경영 실장은 개발·제조·업체·서비스·물류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품질혁신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영찬 위니아딤채 제어개발 담당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한 중장기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선행연구를 지속해 세계 가전시장에서 국내 가전의 경쟁력을 높인 것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담당은 가정에서 IoT 가전을 결집시킬 허브 모델을 고민한 끝에 안드로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세대 스마트 딤채를 개발했다. 또 연결성을 강화하고 음성인식 인공지능(AI)과 고품질의 스피커를 탑재한 2세대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중구 위니아대우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IT 전자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가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는 이날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식에 참여해 국내 전자제조 기술강국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위니아딤채 김영찬 제어개발담당(좌) 및 위니아대우 박종문 품질경영실장(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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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jiyun517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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