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 운영되는 이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건물을 모두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로 채운다. 뮤직비디오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기념품 가게와 음식료 판매대도 있다.
이는 지난 5∼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뉴욕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서 운영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팝업스토어를 양적, 질적 측면에서 강화한 것이다.
팝업스토어는 방탄소년단의 최근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색조인 분홍색 위주로 꾸몄다. '디엔에이'(DNA), '마이크 드롭'(MIC Drop) 등 히트곡들과 뮤직비디오에서 도출한 아트워크를 활용한 화려한 볼거리도 준비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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