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도 이제 집에서 양념육 즐긴다"… 신세계푸드 '올반 양념육' 출시

한 끼 식사 위한 소포장 소불고기· 닭갈비 등 4종 출시

(사진제공=신세계푸드)©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세계푸드는 혼밥족을 위한 소포장 양념육 간편식 '올반 양념육'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혼밥족은 별도 손질과 조리가 필요 없는 소포장 식품을 선호한다. 양념육은 요리 과정이 번거롭고 보관이 불편해 쉽게 즐기기 어렵다.

이번 신제품은 Δ허브 양념 삼겹살 Δ소불고기 Δ고추장 돼지불백 Δ매콤한 춘천식 닭갈비다. 24시간 동안 저온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살렸다. 1∼2인 분량(180g)으로 부담도 덜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포장 양념육은 전문점 수준의 맛과 편리한 보관으로 1인 가구에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소포장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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