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한글과 한글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고 다양한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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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글꼴 디자이너, 식물그림 작가, 웹툰 작가, 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해 아이디어를 겨뤘다.
5건의 수상작들은 향후 교육 전문가들의 보완 과정을 거쳐 국립한글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한글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은 훈민정음 창제 정신을 비롯한 한글문화 체험 교육의 발굴과 개발에 더욱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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