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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카카오게임즈, 최고 기대작 달빛조각사 10일 출시…어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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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달빛조각사/사진=엑스엘게임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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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모바일 MMORPG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가 정식 오픈해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인기 게임 판타지 웹소설 '달빛조각사' 지식재산권을 최초로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가 정식 출시됐다.


이번 게임에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MMORPG 대작들을 연달아 히트시킨 스타 개발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와 김민수 PD가 제작에 참여했다.


달빛조각사에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캐릭터와 새로운 직업 무직, 하우징, 요리, 조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달빛조각사' 공식 카페에 가입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인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달빛조각사는 출시 전 3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 예약에 참여했으며, 서버 및 캐릭터 명 선점 이벤트에 인원이 몰려 서버를 38개까지 증설한 바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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