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북한날씨] 가끔 구름…내일부터 함남에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은 10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11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함경남도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5∼20㎜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서해안 지역에서 흐렸다가 저녁부터 개겠으며, 바닷가 일부 지역에서 낮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18, 30

▲중강 : 흐림, 18, 30

▲해주 : 흐림, 19, 30

▲개성 : 흐림, 18, 30

▲함흥 : 흐림, 21, 30

▲청진 : 흐림, 20, 30

minary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