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함경남도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5∼20㎜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서해안 지역에서 흐렸다가 저녁부터 개겠으며, 바닷가 일부 지역에서 낮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18, 30
▲중강 : 흐림, 18, 30
▲해주 : 흐림, 19, 30
▲개성 : 흐림, 18, 30
▲함흥 : 흐림, 21, 30
▲청진 : 흐림, 20, 30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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