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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민주당, 오늘 경북도당과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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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지역 복구예산 검토할 듯

뉴스1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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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경북도당과 2019년도 하반기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예산정책간담회에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기재위원장과 전해철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북도당에서는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과 TK특위위원장인 김현권 의원을 비롯해, 경북의 지역위원장과 소속 도의원들이 함께 한다.

민주당과 경북도당은 이 자리에서 앞서 지난 4월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한 사업 중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빠진 사업들을 점검·보완하고, 각 시·군에서 추가로 올라온 주요 사업들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긴급 복구지원예산과 특별재난지역 검토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지사가 민주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예산정책협의회가 아닌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sesang2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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