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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미국 정부가 압류한 북한선박, 매각 후 예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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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 정부가 압류한 북한 선박 '와이즈 어니스트'호가 매각돼 다른 곳으로 예인됐다고 AP통신이 미국 해안경비대를 인용해 현지 시각 9일 보도했습니다.

미 해안경비대는 보도자료에서 이 선박이 법무부 조사에 이어 연방법원이 주관한 경매에서 매각돼 지난 7일 미국령 사모아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선박을 사들인 업체로부터 예인 계획을 받아 검토한 뒤 이를 승인했으며 예인선은 지난 4일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안경비대는 어느 업체가 이 선박을 매입했는지 또 가격이 얼마인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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