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언론인, 산청·진주·함양 세계에 알린다

한방약초·유등축제장 방문…2020산삼엑스포 홍보협약

산청 동의전 찾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산청=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세계 40여개국에서 180여개 한글 미디어를 운영하는 언론인 모임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가 9일 경남 산청군과 진주시 축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취재했다.

협회 한인 매체 기자 등 60여명으로 짠 공동취재단은 이날 국내 항노화 웰니스 관광지 동의보감촌과 산청한방약초축제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직접 한방체험도 했다.

이들은 이어 진주시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축제이자 빛과 물의 아름다움, 역사성을 겸비한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관람했다.

협회 기자들은 10일 경남 함양군을 찾아 내년에 열리는 2020 산삼 항노화 엑스포 준비 현장을 둘러보고 군과 홍보 협약도 한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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