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주)카길애그리퓨리나, 팜스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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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모두 50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9일 연암대에 따르면 지난 1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7일 (주)카길애그리퓨리나, 8일 팜스코 순으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장학금은 재학생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농업분야를 선도할 영농 기술인 양성을 위해 수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15명의 학생에게 1500만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5명의 학생에게 1500만원, 팜스코는 20명의 학생에게 20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390명의 학생에게 3억7500만원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93년부터 2019년까지 643명의 학생에게 4억5460만원을 △팜스코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20명의 학생에게 1억2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LG생활건강 청주 CM공장장 장병준 상무는 "차세대 농업기술을 선도할 연암대학교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찬 학창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팜스코 김남욱 영업본부장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기본기를 튼튼하게 쌓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육근열 총장은 "앞으로도 장학금 및 취업의 기회 확대 등 든든한 동반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연암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나아가 산업현장에서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답했다./천안=김병한 기자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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