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이번 태풍으로 공공시설물 침수는 물론 소하천 유실, 농경지, 주택 침수 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자원봉사자 37명은 지난 8일 동해시 상정동 일대에서 침수피해 지역 정리와 이재민 가옥 청소 등의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자매도시 동해시가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신속히 복구돼 이재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김록현 기자
김록현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