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광주시, 한우리 공직자 바자회 푸드트럭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광주시가 8일 시청에서 한우리 공직자 바자회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제공=광주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 경기 광주시가 8일 시청에서 ‘한우리 공직자 바자회’ 일환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당초 오는 11일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바자회를 취소하고 바자회 프로그램 중 이날 푸드트럭만 진행했다.

특히 시청 구내식당인 송림홀 리모델링 공사로 구내식당 운영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시청직원들의 중식 이용에 어려움이 예상돼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올해 한우리 공직자 바자회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푸드트럭 운영으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