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사진=백운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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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채용행사장에서'행복+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모두를 위한 자리로 좀 더 많은 구직자의 참여를 위해 접근성이 높은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옆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채용행사장을 마련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구인기업 부족에도 불구하고 고용관련 협업기관과 연계하여 우수 구인기업을 찾아서 내실 있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커피 무료시음과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취업심리상담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채용기업 및 분야는 ▶(주)굿모닝이엔씨 / 경비, 미화원 ▶평화오일씰공업(주), 생산직 ▶나라솔루션(주), 경비 ▶쿠팡, 물류, 상하차 ▶행복하계협동조합, 포장처리 ▶고려전선(주) , 생산, 지게차운전 ▶잘만정공(주), 선반공, 조립, 생산지원 등 80여명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류한국 구청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위축으로 취업의 길이 힘들어지고 있는 이때에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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