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대형 논 그림 모습/제공=부산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대형 논 그림 모습/제공=부산시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시민들을 초청해 벼 베기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강서구 대저동 일원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색깔 있는 벼를 이용해 조성한 대형 논 그림이 그려진 들판에서 진행된다.
농촌체험행사는 벼 베기와 전통탈곡 체험을 비롯해 짚풀공예 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참가자들이 농촌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은 10일 오전 11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가족 단위로 접수를 받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농촌을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라며 "농촌체험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도 알리고, 더불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장은 부산김해 경전철 또는 부산지하철 3호선 대저역에서 하차해 부산김해 경전철 1번 출구 앞에서 안내요원의 안내를 받아 행사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