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13일 최신 웨딩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오픈 하우스 스타일의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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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13일 컨벤션홀에서 '제1회 메종 글래드 제주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 페어는 제주에선 처음으로 오픈 하우스 형태로 열린다.
이날 웨딩 페어에선 1대 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며, 웨딩드레스와 한복·맞 정장 등을 무료로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 웨딩 스냅 촬영 전문 업체의 스냅 컷 촬영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야외 잔디 광장에서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소규모 웨딩장식을 관람할 수 있다. 중식당 ‘청’에 마련된 단독룸에선 상견례를 위한 세팅도 마련된다.
메종 글래드 홍보팀 김현숙 과장은 “웨딩 전문업체들을 대거 참여한 가운데 최신 웨딩 트렌드를 볼 수 있도록 오픈 하우스 형태의 웨딩 페어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무료 시연 기회와 특전이 준비돼 있으니 글래드호텔에서 행복한 시작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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