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관으로 강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하고 향후 5년간 30개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 기업당 최대 182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총 매출액 중 소재·부품·장비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고 R&D역량 및 기술혁신전략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요건검토, 2차 현장 및 기술평가, 3차 분야별 전문가 심층평가, 4차 최종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평가에서는 후보기업의 공개 발표 등 대국민 공개평가를 거쳐 '강소 100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100개사를 선정하게 된다.
사업설명회는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국 6개 권역별로 실시되며 충청권은 16일 대전 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 또는 기술보증기금 콜센터(1544-1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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