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내대표는 이날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국민투쟁본부)‘ 등 5개 주요보수단체들이 주최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 2차 국민대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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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도저히 우리의 정의와 상식 그리고 합리에 맞지 않는 일련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분노의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집회가 시작된 지 약 40분 쯤 후 김현아 대변인을 비롯해 최교일·정유섭 의원 등과 함께 걸어서 등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집회 한 가운데에 착석해, 오후 3시가 넘는 시간까지 시민으로서 자리를 지켰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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