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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BNK저축은행,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 '스마트뱅크'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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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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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저축은행이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제공=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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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저축은행이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BNK저축은행의 스마트뱅크 앱은 스마트폰으로 별도의 영업점 방문과 증빙서류 제출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지문, 패턴, 간편비밀번호 등으로 본인인증을 간소화해 예적금 가입과 대출신청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바쁜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인 '원스톱 스마트 대출'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스마트뱅크 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3분 이내에 가능하다.

BNK저축은행은 스마트뱅크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뱅크 앱을 통해 정기적금(1년제)을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연 4.0%의 특판 금리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뱅크 앱 신규회원 및 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2(3명)과 스타벅스 모바일쿠폰(50명)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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