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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정경두 국방장관, 청해부대 방문해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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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오만을 국빈 방문 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항에 입항 중인 청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가족을 떠나 이역만리 타국에서 임무를 수행하느라 어려움이 많겠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장관은 오만 방문 기간 중 바드르 빈 사우드 국방담당장관과 양자회담을 통해 양국의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데일리

[사진=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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