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혁신성장과 초연결사회 대비-밥먹자 중기야!'를 주제로 처음 시작한 컨퍼런스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커넥트'를 주제로 300여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과 함께 우수기업 사례발표와 시상, 정책자금 및 투자유치 전문가 초청강연 등을 마련했다.
우수기업인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기업에는 △클라우드서비스기업 메가존(대표이사 장지황)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기업 헬스맥스(대표이사 이상호) △중소기업 복지컨설팅 및 플랫폼서비스기업 한국기업복지(대표이사 이현호) 3개사가 선정됐다.
권종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사가 정부 연구개발(R&D)지원제도와 활용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정대영 기술보증기금 부부장이 정책자금지원제도와 활용방안을 강연한다. 이어 안정남 우리기술투자 이사가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필요성과 투자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김범진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올해는 특히 중소기업의 최고 애로점인 자금조달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정해 강연을 듣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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