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번에 제재 대상에 포함된 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발전이 필요한 분야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국이 정치적 목적을 숨긴 채 이번 조치를 통해 중국 기업의 기술적 우위를 억제하려고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특히 이번 조치가 미국이 중국에 대해 경제나 무역 분야 이외에 다른 여러 가지 지렛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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