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제공© 뉴스1 |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화두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권종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사는 '정부 R&D 지원제도'를 주제로, 정대영 기술보증기금 부부장은 '정책자금지원제도'를 주제로 각각 지원정책의 활용방안을 강의한다. 안정남 우리기술투자 이사도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필요성과 투자시장 동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융복합사업으로 우수한 성장을 이룬 기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는 Δ클라우드서비스기업 메가존 Δ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기업 헬스맥스 Δ중소기업 복지컨설팅 및 플랫폼서비스기업 한국기업복지 3개사가 선정됐다.
김범진 IOT융합사업조합 이사장은 "올해 행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 CEO의 기를 북돋고 사업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중소기업이 자금조달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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