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폭스',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유모차 안전부문 1위

[김정아 기자]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디럭스 유모차 부가부 폭스가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부가부코리아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의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가 유럽연합(EU)에서 인정받는 독일 최고 권위 소비자 기관 평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에서 2019년 유모차 안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964년 설립된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상품과 서비스를 편견 없이 조사하고 비교하는 독일 최고 권위의 비영리 소비자 보호 기관으로,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테스트 샘플을 익명으로 구매하는 등 공정성을 인정 받고 있다. 그만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확립된 명성으로 유럽연합(EU)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매년 거의 모든 일상 생활 영역에서 200개 품목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의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부가부 폭스’는 올해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유모차 안전부문 테스트에서 다수의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영광의 1위로 선정됐다. 내구성과 안전벨트 시스템 및 휠 서스펜션 등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며, 누르기만 하면 작동 및 해제되는 풋브레이크 및 브레이크의 잠금 여부가 빨간색 필드로 명확히 표시되는 점 등 안전을 위한 설계, 다른 유모차에 비해 넉넉하고 편한 레그룸(legroom)과 햇빛으로부터의 탁월한 보호기능을 가진 썬 캐노피, 어린아이에게 친화적인 디자인, 편리성, 내구성, 안전 및 유해 물질과 같은 특성을 모두 고려하여 가장 안전한 유모차로 선정됐다.

'부가부 폭스’는 9.9Kg 초경량의 프리미엄 디럭스 스트롤러로 앞바퀴 및 센트럴 조인트에 장착된 최첨단 서스펜션, 인체공학적 시트로 최고의 주행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트롤러다. 항공기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으며, 쉽게 일체형으로 접히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다양한 믹스&매치 옵션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가부는 '부가부 폭스’를 포함한 모든 부가부 스트롤러에 대해 1,500회 이상의 안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기준인 600회보다 무려 900회가 더 많은 수준이다. 또한 최고의 품질과 내구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고 있다.

2019 독일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안전부문 1위를 수상한 '부가부 폭스’와 그 외 부가부 스트롤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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