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지난 8일 자일동에 위치한 환경자원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 관계자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의 증가 및 장기간 화재진화로 인한 소방력 손실과 인근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중점사항으로는 최근 폐기물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안전관리 지도와 소방시설 용도 장애 확인 및 현장확인을 통한 폐기물처리시설 현황 등을 검토했다.
또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진압 시 발생하는 연기와 위험물 누출로 인해 인근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유사시 신속한 대응 및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과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