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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573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등과 함께 한글날 노래를 부르고 있다. 2019.10.9/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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