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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종혁, 9일 잠실구장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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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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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이종혁이 시구에 나선다.

이종혁은 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한다. 평소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이종혁의 시구 이벤트는 많은 야구 팬과 더불어 자신이 출연한 ‘두번할까요’ 관객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혁은 ‘두번할까요’에서 만년 연애 ‘호구’ 상철 역으로 권상우와 이정현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두번할까요’는 결혼식도 아닌 이혼식을 치르고 자유의 몸이 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전 아내 선영(이정현 분)과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 이야기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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