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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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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달러 규모 ‘2019 블리치 트위스터컵’ 11월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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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9 블리츠 트위스터컵’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블리츠 트위스터컵’은 총 상금 10만 달러 규모로 11월 9일 월드 오브 탱크의 고향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진행된다.

CIS 대표 7STAR, 유럽 대표 END GAME, 북미 대표 REIGN, 아시아 대표 ULTIMATE FEAST, 중국 대표 TEAM WOMBATS와 와일드 카드 토너먼트 우승팀인 러시아의 RBmk-Energy 등 각 지역 대표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2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5경기를 치르게 되며 각 그룹의 1위는 결승 7경기를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우승 팀에 5만 달러, 준우승 팀에 2만 달러, 각 그룹의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1만 달러와 5000달러가 제공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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