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 씨가 화성사건을 포함해 14건의 살인과 30여건의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하기 전 프로파일러를 상대로 "손이 이쁘시네요", "손 좀 잡아봐도 돼요?"라며 도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프로파일러는 당황하는 대신 "조사가 마무리되면 악수나 하자"며 침착하고도 능숙하게 대처해 오히려 이 씨로부터 자백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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