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대방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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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은 데다, 지난 8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다.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하게 된다. 종전 82분이 소요됐던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이 20분대로 획기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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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런트, 달빛축제공원 옆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최근의 청약 열기에서 확인된다. 지난달 송도에서 분양한 더샵 센트럴파크
3차는 258가구 모집에 5만3000여 명이 청약에 나섰고, 더샵 프라임뷰(F20-1, F-25-1)도 각각 398가구 모집에 4만5000여명, 133가구 모집에 1만3000여명이 몰렸다.
이런 송도에 대방건설이 10월 대형 복합단지인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이 복합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8층, 7개동 규모로 각각 아파트 578가구, 아파텔 628실, 근린생활시설 91실로 구성됐다.
이곳은 주변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워터프런트 호수 조망을 집에서 누릴 수 있고 매년 ‘송도 맥주축제’가 열리는 송도 달빛축제공원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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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
편리한 교통도 눈길을 끈다.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랜드마크시티역(예정)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제2 경인고속도로, 제2 외곽순환도로 등의 이용도 쉽다.
대방건설이 송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살렸고 호수 조망을 위해 광폭거실의 혁신평면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다른 공동주택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파텔의 경우 전 세대 테라스와 드레스룸, 펜트리(84OA형)를 설계해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1~3층에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74-7번지에 있다. 문의 1688-9944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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