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회에서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국 장관 사퇴와 정부 실정을 비판하는 주장을 쏟아낼 예정입니다.
한국당은 오늘 집회를 위해 소속 의원들과 보좌진들, 당직자들에게도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오늘 한국당 집회 장소 인근에서는 여러 보수단체 주관으로 비슷한 성격의 집회도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검찰 개혁' 집회 계산법으로 하면 한국당 집회에 천만 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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