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태학사는 지난 5월 1차분 3권을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2차분은 '일설 춘향전'부터 '마의 태자', '단종애사', '유정', 사랑'까지 모두 5권이다.
태학사는 내년 춘원 타계 70주기를 맞아 총 30여권으로 전입을 완간할 계획이다. 친일 성향의 작품까지 모두 그대로 실어 춘원 문학 자체에 대한 평가를 독자에게 맡긴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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