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집회 참가자들이 강의 중 위안부 비하 발언을 한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와 참가자 600여 명은 오늘(25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06차 수요집회에서 류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격을 훼손하고, 진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류 교수는 교육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연세대 측에 류 교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또,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