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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덕양케미칼서 수소 누출 화재…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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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3일 오후 3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덕양케미칼에서 수소 누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다친 가운데 배관이 손상돼 있다. 2019.09.23.(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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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온산공단의 한 석유화학업체에서 수소가 누출돼 근로자 3명이 다쳤다.

23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께 울주군 온산공단 덕양케미칼에서 수소 누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2분만에 진화됐으나 A(28)씨 등 근로자 3명이 화상을 입었다.

A씨 등은 얼굴과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어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덕양케미칼은 수소와 스팀 등을 생산해 인근 공장에 공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측이 전날 태풍의 영향으로 정전된 공장을 다시 가동하는 과정에서 고압의 배관에서 수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소가 뿜어져 나오는 동시에 불이 붙으면서 주변에 있던 근로자가 다친 것이다.

경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24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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