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목격자들,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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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혁신의 목격자들/ 정재승·SK경영경제연구소 기획/ 오준호·정지훈·이민화 외 지음/ 어크로스/ 1만5000원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등 새로운 과학기술이 비즈니스 환경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살펴본다. 책은 전문가 15명이 일반인이 알기 쉽게 자기 분야를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인공 근육 제작에 성공한 조동우 교수가 조직공학을, 세계 최초로 5G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 선우명호 교수가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SK경영경제연구소가 기술용어나 과학적 내용에 친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과 표현을 가다듬고, 풍부한 사진 자료와 설명 박스로 내용을 보충했다.
책은 첨단 과학기술이 펼쳐놓을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며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유정식 지음/ 부키/ 1만6800원.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유명한 독서광이다. 그는 블로그 '게이츠 노트'에서 다양한 책을 소개하는데 과학책의 비율이 높다.
빌 게이츠는 과학책을 읽으면 객관적인 판단과 현명한 결정을 내릴 때 큰 도움이 된다고 밝힌다.
경영컨설턴트인 저자가 엄선한 '생활밀착형' 과학 이슈 55개를 통해 독자의 과학적 사고력을 높이면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책은 독자가 의사를 결정할 때 도움이 될만한 과학적 사고를 살펴본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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