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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어떻게 먹을까?·소나기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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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레오나르도 다빈치·슬기로운 식생활·파피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어떻게 먹을까? = 김슬기 지음.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작가가 함께 일하고 함께 먹는 즐거움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리놀륨 판화로 찍어낸 섬세하고 예리하면서도 따스한 그림들이 어린이 독자들에 몰입감을 선사한다.

시공주니어. 48쪽.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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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놀이터 = ▲ 박성우 글. 황로우 그림.

서정시인 박성우와 화가 황로우의 컬래버레이션 그림책이다.

소나기 빗방울을 의인화해 생동감 넘치는 여름날을 묘사했다. 먹구름과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줄기, 놀이기구와 거미줄에 맺힌 빗방울, 파문이 이는 웅덩이 등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창비. 36쪽.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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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레오나르도 다빈치 = 변왕중 글. 백석봉 그림. 윤재웅 감수.

위인들을 그려낸 와이 피플 시리즈 신작. 다빈치 일생과 재능, 업적과 작품 등을 만화로 재미있게 설명한다.

학습 정보는 물론 풍부한 사진 자료와 세밀한 화보도 삽입해 이해를 돕는다.

예림당. 180쪽. 1만2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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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식생활 = 홍준희 글. 양수빈 그림.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식생활을 구체적인 지식을 통해 알려준다.

세밀한 그래픽과 도표가 어려운 용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한다. 올바른 식생활이 지구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설명한다.

다림. 104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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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피 = 애비 글. 원유미 그림. 전하림 옮김.

미국 일간 보스턴글로브에서 운영하는 혼북 대상 수상작이다. 스쿨라이브저널과 뉴욕공공도서관에서도 올해의 책으로 뽑혔다.

수리부엉이와 생쥐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흥미 있고 긴장감 넘치게 그렸다.

보물창고 펴냄. 216쪽. 1만2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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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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