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명절에 다치거나 배탈이라도 나서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참 난감하죠. 응급실 말고도 문 여는 약국, 병원들도 있는데,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배양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명절에 아프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응급실'
추석 연휴엔 화상 3배, 장염 2.4배
발 디딜 틈 없는 병원
추석 전날과 당일엔 평소의 2.2배
큰 상처 아니라면 1시간 반 넘게 기다려야
문 연 다른 병원·약국 찾으려면?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별 콜센터
[129 안내말 : 129 보건복지 상담센터입니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는 1번…]
[129 안내말 : 약국은 검색되는 데가 있어서 병원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선 '명절병원'만 검색
'응급의료포털'에서 근처 병원 찾아줘
아이가 아프면 '달빛어린이병원'에 가세요.
응급실보다 비용 부담 적고 어린이 전문 진료도 가능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
근처 문 연 병원 찾을 수 있어
영화에서 봤던 응급처치 요령까지 안내
안전 정보 챙기고 사고 없는 명절 보내세요.
(영상디자인 : 최수진·박성현)
(영상그래픽 : 김지혜)
배양진 기자 , 변경태, 구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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