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모두 풀려..서울→광주 3시간 30분 소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3일 귀성,귀경 차량들로 고속도로 하루종일 정체될 듯

광주CBS 김삼헌기자

노컷뉴스

12일 오후 8시 현재 소요시간(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쳐)


추석연휴첫날 귀성차량들로 몸살을 앓았던 호남과 서해안고속도로가 12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정상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들어 귀성차량들이 줄면서 이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 3시간 30분, 버스로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서울에서 목포까지 4시산 30분정도로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추석연휴 이틀째인 13일 새벽부터 뒤늦게 귀성에 나서는 차량들과 성묘를 마치고 귀경에 나서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는 오전 8시부터 서서히 정체가 시작돼 오후늦게 까지 귀경길 정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