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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가 폭발한 식당 내부(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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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12일 오후 6시9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로고 식당에 있던 A씨(55) 등 손님 5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조리를 하려다 누출된 부탄가스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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