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추석맞아 복지센터 찾아 아이들에 추석선물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전사후관리처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자매마을인 경북 경주지역에 위치한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생활용품을 비롯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수원) 추석을 맞아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

강신섭 한수원 원전사후관리처장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은 한수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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