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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연애의 맛' 이재황, 썸녀 유다솜와 전화번호 교환...달달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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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연애의 맛2' 이재황과 유다솜


'연애의 맛' 이재황과 유다솜 데이트가 화제다.

지난 9월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울고 웃었던 첫 번째 데이트 이후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유다솜은 이재황을 향해 "오빠"라고 부르기로 호칭을 정했고 다정하게 저녁식사를 즐겼다. 또한 이재황은 유다솜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고 유다솜은 흔쾌히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일주일 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났고 맛집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함흥냉면 집에서 만남을 가졌고 두 사람은 서로 주변인들의 반응을 물었고 유다솜은 먼저 어머니께서 "사람이 좋아보인다"라고 말했다고 전달했고 이재황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재황 역시 어머니가 "방송 나오는 여성 분들 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고 밝혔고 유다솜은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이재황의 신발을 누군가 착각해 신고 나갔고 이재황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VCR이 마무리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윤 기자 joy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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