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 월터 베팅거 CEO는 최근 직원들과 만나 감원 계획을 논의한 걸로 알려졌으며, 감원규모 6백 명은 찰스 슈왑 전체 인력의 약 3%에 해당합니다.
이런 논의는 최근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은행 부문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 수익성이 악화할 걸로 예상돼 나온 거란 분석입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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