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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투자일임 서비스 플랫폼 맵플러스(MAPLUS)를 운영하는 두나무투자일임은 오는 16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채권시장이 보내는 경기침체의 깜빡이’를 주제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NH투자증권 FICC 리서치센터 강승원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또 세미나와 함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강승원 팀장은 2016년 외국인 수급 관련 금융감독원장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주요 언론사에서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 순위에도 수 차례 오른 바 있다.
현재 NH투자증권의 FICC (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채권, 외환, 상품)리서치센터에서 채권전략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인한 국내외 증시 불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채권 투자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맵플러스 어플리케이션 또는 두나무투자일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5월 단독 앱으로 출시된 맵플러스는 투자전문가와 개인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일임서비스 플랫폼이다.
비대면으로 실시간 투자일임계약이 가능하며,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와투자자문사, 로보어드바이저업체의 투자전략 30여개를 제공하고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 for Kakao’를 서비스하고 있다.
두나무는 암호화폐, 증권, 자산관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혁신 서비스, 뛰어난 기술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3월엔 사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이 독립 법인으로 분사를 단행, 세계 최초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정식 런칭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 블록체인스타트업에 1000억 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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