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남편 최민환과 출연 중인 율희가 쌍둥이 임신에도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아이돌 미모를 자랑하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최근 ‘살림남’ 방송을 통해 쌍둥이 임신을 알렸다. 율희는 쌍둥이 임신 후 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고 적었다.
쌍둥이 임신에도 아이돌 미모를 자랑하는 율희의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한편 율희는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가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해 첫째 아들 짱이를 낳았고, 현재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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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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