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추석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다문화 가정에 식품키트 ‘情 든든 KB박스’ 300개를 고객과 함께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KB증권이 2017년부터 주변 소외이웃에게 안전한 식품을 나누기 위해 명절마다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앞서 임직원 50여명이 손수 식품 2700여개를 상자 300개에 나눠 준비했으며, 지난 10일 고객과 함께 직접 다문화 가정을 찾아 추석 덕담과 더불어 상자를 전달했다.
최인석 홍보본부장은 “현재까지 누적 1400여 가구에 KB박스를 전달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승연 기자/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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